배우 송승헌이 남자 패션의 정석, 수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화보에서 송승헌이 디올 옴므 수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제목은 송승헌의 자리. 여러 의자에 앉은 송승헌의 모습을 통해 지금 송승헌의 모습을 표현했다.

촬영장에서 송승헌이 수트를 갈아입고 나올 때마다 촬영장 스태프들이 술렁였다는 후문. 여전히 예전 그대로의 외모와 몸을 유지해 수트의 핏을 이상적으로 살렸다고.





또한 송승헌 인터뷰에서 “가진 것보다 많은 사랑을 받아 항상 고맙다”며 지난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더 많은 송승헌의 사진과 그의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송승헌이 빈틈 많은 남편으로 출연한 ‘미쓰 와이프’는 7월에 개봉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