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장훈 “중학교 때 이미 180cm, 농구부 찌질이였다” 충격

입력 2015-06-09 0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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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서장훈 “중학교 때 이미 180cm, 농구부 찌질이였다”

‘힐링캠프’ 서장훈

‘힐링캠프’ 서장훈이 중학교 시절을 회상했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서장훈이 자신의 중학교 농구부 시절을 고백했다.

김제동은 “어릴 때부터 농구를 잘했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키는 어릴 때부터 컸다. 중학교 1학년 때 180cm였다. 그것도 어중간했다. 중학교 농구부에는 키가 큰 친구가 많다. 소위 말하면 농구부 안에서 찌질이였다. 가장 처지는 선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무존재감의 선수였다. 인사를 해도 받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지금과 달리 그때는 말랐다. 애매한 아이였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는 박수홍&김준현, 서장훈&돈스파이크&장예원 아나운서, 김영광&이수혁이 출연한 ‘미식캠프’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의 미식 토크와 게스트들의 화려한 입담이 공개됐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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