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은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노래가 인기를 얻자 실제 노래 속 주인공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백아연은 “그 남자가 자기 얘긴지도 모르고 ‘노래 좋다’고 연락을 했다. 그래서 더 이상 별다른 말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아연은 “그 남자가 내게 좋다고 표현을 했는데 갑자기 떠나가지고 당황스러웠다”고 밝힌 것.
한편 백아연은 지난 5월 20일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를 발표해 역주행 신화를 이뤄냈다. 발표 한 달 후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 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