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일보 DB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37)와 밀라 쿠니스(31)의 비밀결혼식이 알려져 화제다.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에 따르면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 커플은 지난 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대변인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으나 복수의 지인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애쉬튼 커처는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16살 나이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2011년 11월, 6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냈다. 이후 그는 2012년 밀라 쿠니스와 공식연인이 돼 지난해 2월 약혼했고, 10월 첫 딸인 와이드 이사벨을 얻었다.
한편 애쉬튼 커처의 새 부인인 밀라 쿠니스는 2013년 영국의 유명 매거진 FHM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FHM 측은 “밀라 쿠니스는 영화 ‘19곰 테드(Ted)’의 흥행에 기여하는 등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팔리는 스타로 자리했다”며 “무엇보다도 자연스러움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라고 극찬했다.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