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Party’, ‘아시아 7개국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 1위’ 글로벌한 인기 과시

입력 2015-07-08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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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Party’, ‘아시아 7개국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 1위’ 글로벌한 인기 과시

소녀시대 party

소녀시대 ‘Party'가 공개되자마자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Party‘가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악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수록곡 ’Check‘도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등극해 2곡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같은 날(7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 소녀시대 ‘Party’는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싱글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 지역 POP 싱글차트 1위 및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9개 지역 K-POP 싱글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해, 소녀시대의 컴백에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소녀시대 ‘Party’는 청량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을 겨냥한 곡으로,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통통 튀는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올 여름 또 한번 가요계에 소녀시대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로운 싱글 ‘Party’의 음반은 금일(8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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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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