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앨범 자켓 촬영현장에서 성규 눈물…무슨 일?

입력 2015-07-13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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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공개된 인피니트의 5집 미니앨범 ‘Reality’가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자켓 촬영 현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멜론(MelOn) ‘뮤직 스토리-아티스트갤러리’에는 ‘완전체로 돌아온 인피니트! 다섯 번째 EP [Reality] 자켓 촬영기’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인피니트의 이번 앨범 자켓 촬영은 유닛 촬영과 개인 촬영, 단체 촬영으로 진행돼 일곱 멤버들의 순수한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끼를 엿볼 수 있다.

자연스러움이 콘셉트인 촬영이었던 만큼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바닥에 주저앉는 것은 기본, 나무에 올라타거나 물구나무서기도 서슴지 않는 등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해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일렬로 바닥에 드러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장면에서는 강한 햇빛 탓에 멤버 성규가 의도치 않게 눈물까지 흘렸다고 전해졌다.

한편 인피니트는 13일 자정 5집 미니앨범 ‘Realit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Bad’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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