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타’, 에르메스 동물학대 비난… 파격 퍼포먼스 ‘경악’

입력 2015-07-14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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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가 에르메스의 동물 학대를 비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근 ‘페타’는 모델 보니 질 라플린과 함께 미국의 한 에르메스 매장 앞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에 악어무늬를 그려 넣은 라플린이 피를 연상시키는 붉은 페인트 위에 누워 있다.

캠페인을 위한 간판에는 ‘에르메스의 살해’, ‘하나의 백을 위한 동물 3마리의 죽음’ 등의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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