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육성재, 교복 커플로 다시 만났다 ‘우월한 교복핏’

입력 2015-07-14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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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과 비투비가 교복 광고서 만났다.

교복 브랜드 엘리트 측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속모델 신애라, 김소현, 비투비(BTOB)가 함께한 화보 및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육성재 김소현 신애라는 이번 화보에서 교복 치수를 재고 원단을 직접 고르는 등 교복 품질에 신경 쓰는 똑똑한 엄마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김소현과 비투비는 엘리트학생복만의 슬림하고 편안한 핏을 강조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발랄한 10대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엘리트학생복은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 영상 ‘변하지 않는 가치’도 함께 공개했다. 김소현과 비투비는 옛날 교복과 현대 교복을 번갈아 입으며 학생들의 모습이 과거와 많이 달라진 점을 알린다. 여기서 신애라는 나레이션을 통해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음을 말하고, 친구들간의 우정이나 사랑처럼 엘리트학생복 역시 50년 이상 변하지 않고 교복을 꾸준히 연구해왔음을 강조한다.

화보 및 영상은 ‘교복생활연구소’ 컨셉으로 새 단장한 엘리트학생복 홈페이지(www.myelit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화보 촬영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교복 원단 및 품질 개선을 위해 연구하는 엘리트학생복의 ‘교복생활연구소’를 컨셉으로 한 것”이라며 “이를 잘 이해한 신애라와 김소현, 비투비가 각각 똑 부러진 엄마와 건강한 자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냈기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엘리트학생복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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