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실제로도 잘 되길 바란다”

입력 2015-07-16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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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금)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국민 MC 유재석이 ‘치와와 커플’ 김국진, 강수지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해져 화제다.

최근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는 출연진들이 힘의 상징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고창에 모여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날, 모인 출연진들이 서로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혜선이 김국진과 강수지를 향해 “방송 보고 주위에서 잘 해보라고 하냐” 며 먼저 운을 띄워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이에 강수지는 절친 원미연을 통해 국민MC 유재석과의 통화한 바 있다고 밝혔고, 또한 유재석이 ”방송에서 뿐 아니라, 두 분이 진짜 잘 되시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치와와 커플을 지지했다고 털어놓아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치와와 커플의 원조(?) 러브 메이커 김완선이 “유재석씨도 응원하는 커플이다”라고 분위기를 이끌며 김국진, 강수지를 더욱 당황시켰다는 후문.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을 지지하는 이들의 적극적인 응원(!) 공세는 오는 17일 밤 11시 2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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