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포프, 여친 미아 고스에 “죽여버릴 지도 모른다” 폭언

입력 2015-07-28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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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여자친구 미아 고스와 심각하게 싸웠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여자친구 미아 고스에게 폭언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최근 독일 길거리에서 여자친구 미아 고스와 말다툼을 벌였다. 이 때 샤이아 라보프는 다툼 도중 “나는 여자를 때리고 싶지 않은데 그럴 것 같다”, “나는 폭력적이고 싶지 않은데 화나게 한다”등의 발언을 했다.

또 샤이아 라보프는 “내가 여기에 있으면 그녀를 죽여버릴 지도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편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3년째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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