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양측 협의 하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그 동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왔던 제시카와 논의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SM 측은 이어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제시카에게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디자이너로 변신한 바 있다.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 제시카 제시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