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괴짜가족 진 엄마 싱크로율 100%…“도플갱어 귀여워”

입력 2015-08-16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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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가 만화 ‘괴짜가족’ 진 엄마로 변신했다.

오나미는 1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리액션 야구단’에서 분장 개그의 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리가 ‘괴짜가족’의 진 엄카 캐릭터를 외치자 오나미가 등장했다. 오나미는 진 엄마와 상당히 흡사한 외모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미는 방송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그콘서트 녹화날 셀카…도플갱어 얼굴 깡패 오나미 귀여워”라고 남기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방송캡처·오나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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