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뷰티 멘토에서 패션 멘토로…시크 뉴요커 변신

입력 2015-08-20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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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했다.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20일 세련되고 도시적인 스타일로 사랑 받는 배우 이하늬와 Y&Kei(와이앤케이)가 함께 한 뉴욕 현지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뉴욕의 대표적인 패션 명소에서 Y&Kei의 세련되고 감각적이며 페미닌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뉴요커의 감성을 담아냈다. 화보 속 이하늬가 착용한 고급스럽고 페미닌한 느낌의 블라우스와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의 이태리 레더 롱재킷은 올 FW 시즌 트렌디한 스타일로 화제가 될 전망이다.

Y&Kei는 품위 있고 트렌디한 여성을 위한 뉴욕 감성의 브랜드로 프리미엄한 퀄리티와 하이엔드 디자이너의 감성을 표현하는 브랜드이다. 14회에 걸친 뉴욕 콜렉션 진출 및 ‘The rising star’상 수상, 전 세계 40개국에 진출 등 독창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은 Y&Kei는 기네스 펠트로, 지젤 번천, 린제이 로한 등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은 브랜드로 유명하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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