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 식사하셨어요’ 녹화에서 오지호는 불혹을 맞이한 소감으로 “몸은 그대로지만 사고방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40대가 된 지금 돈보다는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게 됐다. 내가 불혹이 됐다는 사실이 실감 나지 않는다”며 “50대가 될 때까지 로맨틱 코미디, 액션 등을 계속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오지호와의 자세한 여행기는 오는 23일 오전 8시20분 ‘잘 먹고 잘사는 법 - 식사하셨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