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다이아 “데뷔 전부터 팬들과 교류… 우리는 ‘스킨돌’”

입력 2015-09-14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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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다이아)가 데뷔 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신인 걸그룹 DIA다이아(승희, 유니스, 캐시, 제니, 채연, 은진, 예빈)가 서울 청담 ‘일지 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다이아는 데뷔를 위해 준비한 것에 대한 질문에 “회사 대표님께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라는 주문을 많이 들었다. 그 점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 분께 노래 한 소절에 120가지 표정을 지으라는 말을 들었다”며 “데뷔 전부터 팬들과 가깝게 지냈기 때문에 ‘스킨돌’이라고 불러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된 DIA(다이아)는 보석 중 가장 고귀하고 시간이 지나도 항상 사랑 받으며 다이아몬드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그룹이 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DIA(다이아) 정규 앨범의 이름은 ‘Do It Amazing’으로 타이틀곡 ‘왠지’와 함께 ‘음악 들을래’, ‘Lean on me (Feat. Microdot)’, ‘내 마음에 별 하나’, ‘어제처럼’, ‘제자리’, ‘Say hello’, ‘왠지 (Chinese Ver.)’, ‘왠지 (Acoustic Ver.)’, ‘왠지 (Inst.)’ 총 10곡이 실렸다.

한편, DIA(다이아)는 데뷔 쇼케이스와 함께 오는 17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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