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순수+매혹 오가는 자유자재 표정 연기…성숙美 물씬

입력 2015-09-16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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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광고 촬영장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최근 '헤지스'의 F/W 시즌 화보 촬영 현장에서 순수한 얼굴부터 매혹적인 표정연기까지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16일 sidusHQ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idushq_ent)에는 천차만별 컨셉들을 완벽히 소화한 김소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사진 속 김소현은 어린 나이가 무색하게 느껴질 만한 성숙한 비주얼을 과시, 어떤 의상이든 척척 소화해내며 평소 바비 인형 비율을 뽐내는 패셔니스타답게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우월한 미모와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진행된 촬영에서 김소현은 성숙한 숙녀가 되었다가도 금새 사랑스러운 소녀로 또 섹시한 여인으로 자유롭게 변신하며 천의 얼굴의 소유자임을 인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함께 모델로 발탁된 육성재와 극강의 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기도.

특히 이번에 새 뮤즈로 발탁된 김소현은 광고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색다른 모습들을 선보이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대세다운 행보를 보이며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렇게 천차만별의 컨셉들을 완벽히 소화하며 천의 얼굴 소유자임을 인증한 김소현은 최근 영화 '순정' 크랭크업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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