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생활계획표 특집…“제작진 미션, 예상치 못한 변수로 작용”

입력 2015-09-18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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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19일 ‘무한도전’에선 하루 동안 멤버들이 직접 짠 계획대로 생활하는 ‘생활 계획표’ 특집이 방송된다.

‘생활 계획표’는 최근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배달의 무도’ 등 큰 특집을 진행하느라 지친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아이템이다.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계획표에 따라 각자 원하는 일을 즐기며 소소한 하루를 보내보자는 취지다.

편안한 차림으로 모인 멤버들은 올해 3월 미리 작성해두었던 생활 계획표를 전달 받았다. 이내 각자 원하는 대로 하루를 보내면 된다는 말에 어리둥절하면서도 들뜬 기색이었다.

그러나 제작진은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미션을 전달했다. 멤버들의 하루 계획에 변수로 작용하며 예측 불가능 상황을 연출,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무한도전 - 생활계획표’는 1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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