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찬스까지 썼으나… “찬스에 꽝이 어딨냐?”

입력 2015-09-19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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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찬스기회를 사용했지만 아쉬움에 좌절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생활계획표' 특집으로 멤버들이 각각 만 원씩 받아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는 일반버스를 순환버스로 착각해 한 정거장가는 거리에 차비를 지불하고 말았다.

이에 정준하와 동행한 유재석은 찬스기회를 사용했다. 유재석은 빌붙기 찬스를 뽑아 환호했지만 정준하는 꽝을 뽑아 찬스 종이를 집어던져 폭소케 했다. 정준하는 "찬스에 꽝이 어딨냐, 말이안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재석은 정준하가 찬스 종이를 공개하기 직전 "한 글자가 보인다. 꽝 아니냐"고 '꽝'을 암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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