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숨겨왔던 비키니 몸매 대방출…옆에 있는 비키니女는 누구?

입력 2015-09-22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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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운서, 숨겨왔던 비키니 몸매 대방출…옆에 있는 비키니女는 누구?

오정연 아나운서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된 스카이트래블(skyTravel) 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요트여행 러브 크로아티아’에서 최송현 아나운서와 함께 크로아티아 여행 절정인 비스 섬과 비세보 섬을 찾았다.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이 곳에서 오정연 최송현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비키니 몸매는 물론 수준급 다이빙 실력도 선보였다.

특히 오정연 최송현 아나운서는 푸른 보석과도 같은 아드리아해의 요트 위에서 눈부신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의 전 남편 서장훈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오정연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장훈은 오정연 아나운서와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는 질문에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고 반문했다.

이어 서장훈은 "서로 안 맞는 부분을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면서 "(오정연 아나운서와의 결혼생활을 돌아보면)내가 참 모자란 인간이라는 것을 여러가지로 느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장훈은 "그 분(오정연 아나운서)은 저보다 상대적으로 젊고, 이제 막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상황"이라며 "멀리서나마 마음 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다른 건 없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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