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PD “엄태웅-엄지온 하차 맞아…새 가족 합류는 없다”

입력 2015-10-14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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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과 그의 딸 엄지온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하차한다.

‘슈퍼맨’을 연출하고 있는 강봉규 PD는 14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엄태웅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며 “그러나 아직 마지막 촬영은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 PD는 새 가족의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합류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슈퍼맨’은 엄태웅 부녀의 하차 후에도 당분간 추성훈 부녀, 송일국 부자, 이휘재 부자 그리고 이동국과 다섯 자녀의 체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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