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곽시양, 팬 사랑에 으쓱!…영화 ‘가족계획’ 지원사격

입력 2015-11-06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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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팬 사랑에 감동했다.

곽시양의 팬들이 영화 ‘가족계획’ 촬영 시작을 앞둔 현장에 분식차와 커피, 쿠키 등 다양한 간식을 선물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어느 때보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양손 가득 분식을 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특히 분식 차 현수막에 있는 ‘가족계획 천만 기원! 지훈(곽시양)이가 쏩니다! 가족계획 연일 매진!! 역대 최고 대박행진 흥행돌풍 예감!!’이라는 글귀가 눈에 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곽시양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밤늦게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한다.

곽시양이 출연하는 영화 ‘가족계획’은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주연의 영화로 ‘독’ ‘1999, 면회’의 김태곤 감독이 연출하며 내년 상반기 개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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