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신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금방 다시 만나자. 안아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짧은 머리를 한 김원주와 신용재는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김원주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이다. 앞서 김원주는 앨범 발매 당일인 10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다.
포맨은 지난 10일 자정 신곡 ‘안아보자’를 발표한 후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방송 활동이 전무함에도 이뤄낸 성과가 의미가 있다. 신용재는 오는 12월 27일 바이브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멘즈콰르텟’ 콘서트를 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신용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