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측 “‘KBS 연기대상’ MC 확정 아냐…녹화 일정과 겹쳐”

전현무. 사진제공｜SM C&C

방송인 전현무가 '2015 KBS 연기대상' MC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

17일 전현무가 '2015 KBS 연기대상' 진행을 맡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동아닷컴에 "녹화 일정과 겹쳐서 조율 중이다. 확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015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