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앤 해서웨이의 근황이 포착됐다.
29일(현지시간)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TV쇼 녹화를 한 앤 해서웨이를 카메라에 담았다. 앤 헤서웨이가 임신 소식을 알린 후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스플래쉬닷컴에 따르면 이날 앤 해서웨이는 편안한 티셔츠에 팬츠 차림으로 연신 밝은 미소를 보여줬다.
앤 해서웨이의 측근은 "결혼 3년만에 임신을 한 그녀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도 낳고 입양도 하면서 대가족을 만들고 싶다. 가능한 많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앤 헤서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