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논(Phenomenon)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자신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개그맨 김대성, 김나희가 주연을 맡은 데뷔곡 '새로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김나희에게 첫눈에 반한 김대성이 고백을 해 나가는 모습을 게임처럼 표현했다.
페노메논(Phenomenon)의 데뷔싱글 '새로워'는 트렌디한 힙합 기반에 세련된 코드 진행을 바탕으로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훅 메이킹으로 인정받아온 우싸이드의 라인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몬스타엑스와 탑독의 프로듀서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펀치사운드 와 페노메논의 리더 우싸이드의 합작품이다.
항상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연인에 대한 감정을 사실적인 가사로 표현했으며, 보컬 주대건의 세련된 목소리와 브로큰립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함께 담겼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