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김명민, 유아인에 “전국환 위험한 권력자됐다”

입력 2015-12-07 22: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육룡’ 김명민, 유아인에 “전국환 위험한 권력자됐다”

김명민이 전국환을 위험한 권력자로 지칭했다.

7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19회에서 정도전(김명민)은 이방원(유아인)에 최영(전국환)을 위험한 권력자라고 설명했다.

정도전은 “정치에 뜻이 없는 왕의 왕권을 강화시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아인은 의아해 했다.

그러자 정도전은 “고려는 지금 전혀 새로운 권력자를 만났다. 탐욕이 없는 권력자, 나라를 위해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권력자”라며 최영이 무서운 권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