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박서준 회당 3천만원…올해 수익만 10억 원

입력 2015-12-14 2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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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박서준 회당 3천만원…올해 수익만 10억 원

배우 박서준이 2015년 대박 난 스타 7위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는 ‘올해 대박 났다고 전해라. 인생의 황금기 맞은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지난해 ‘마녀의 연애’에서 연하남 윤동하 역으로 전국의 여심을 사로잡은 박서준. 올해는 드라마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의 2연타 홈런의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높아진 인기만큼이나 출연료 급상승이다. 현재 회당 약 3000만 원의 개런티를 받는 박서준은 올해 영화 ‘뷰티인사이드’, ‘악의 연대기'에까지 출연하며 올해 작품 수익만 10억원 이상을 올렸다.

여기에 광고계에서도 4~5억 원의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예상돼 데뷔 4년 만에 잭팟을 터트리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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