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B.I.G), 남다른 ‘역조공’ 이벤트…영화관 통째로 빌려

입력 2015-12-21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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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지(B.I.G), 남다른 ‘역조공’ 이벤트…영화관 통째로 빌려

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팬들에게 남다른 이벤트를 선사했다.

비아이지는 지난 20일 CGV 역곡점에서 영화 1개 관을 통째로 빌려 팬클럽 비기닝과 함께 영화 ‘대호’를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현장에서 비아이지는 100명의 팬들을 초대해 일일 ‘미소지기’가 되어 직접 팝콘을 나눠주고 끊이지 않는 미소로 팬들과 일반인 관람객들을 맞았다. 비아이지는 한 사람도 빠짐없이 눈을 하나하나 맞춰가며 소통하는 미소지기의 면모를 보여줬다.

비아이지는 팬들과의 즐거운 영화 관람 이후 팬들만을 위한 ‘미니 팬미팅’을 진행했다. 비아이지는 다섯 멤버의 매력 어필은 물론 극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사진 촬영 및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는 자리도 만들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비아이지 멤버들은 “컴백 이후 팬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아이지는 네 번째 싱글 앨범 ‘타올라(TAOLA)’로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GH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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