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가수가 되고 가장 큰 수확은 나만의 매력 발견”

김예림 “가수가 되고 가장 큰 수확은 나만의 매력 발견”

투개월의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예림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 속 김예림은 브라운 스모키 메이크업에 라일락 컬러 립 밤을 매치한 매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요즘은 발레와 필라테스가 접목된 발레테스를 하는데, 30분 정도만 임팩트 있게 하면 되니까 일주일에 2~3번은 빠지지 않고 운동해요. 다이어트를 떠나서 이걸 하고 나면 확실히 혈색이 좋아지는 게 눈에 보여 안 할 수 가 없더라고요.”라며 그의 뷰티 팁을 밝혔다.

또한, 조만간 싱글 앨범으로의 컴백을 예고하며 “가수가 된 뒤 가장 큰 수확은 저만의 매력을 발견했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낯설었던 화보 촬영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 되더군요. 음악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올해는 음악 공부도 열심히 해 ‘이게 바로 제 컬러예요’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어요” 라며 올해의 목표를 말하기도 했다.

오디션 스타에서 어엿한 뮤지션으로 성장한 1월의 뷰티 뮤즈 김예림의 화보와 뷰티 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와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