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 4연승 성공할까?

입력 2016-01-01 16: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일밤-복면가왕'의 '여전사 캣츠걸’은 4연승을 할 수 있을까?

오는 3일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해 첫 왕좌에 도전하는 가왕 ‘여전사 캣츠걸’과 그녀에게 도전할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펼치는 솔로곡 대결이 방송된다.

‘여전사 캣츠걸’이 승리한다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같은 4연승을 뛰어넘는 5연승을 향한 도전을 할 수 있게 된다.

지난주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전에 오른 복면가수는 복을 내리는 목소리 ‘굴러온 복덩어리’, 깊이를 알 수 없는 음악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 추위를 녹여줄 포근한 목소리 ‘미소년 스노우맨’, 천하무적 보이스 ‘천하무적 방패연’ 등 4명이다.

이들은 “음악성이 놀랍다” ‘“부드러움의 끝을 본 것 같다” “결혼하고 싶은 목소리의 가수다”라는 연예인 판정단들의 극찬을 받았다.

19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 역시 “어느 분이 올라오시건 진검승부를 펼칠 것”이라며 왕좌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과연 어떤 복면가수가 20대 가왕에 오를 수 있을까? 3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