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전소민 측 “일에 전념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 [공식입장]

입력 2016-01-05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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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5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이용해 윤현민과 전소민이 지난해 말 자연스럽게 결별해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윤현민, 전소민의 소속사인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각자의 일에 전념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이어 그는 "서로 촬영하는 드라마의 일정이나 회차가 길다보니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멀어지게 됐다. 하지만 동료로서 각자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선언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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