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시그널’ 김혜수·이제훈·조진웅, 3人3色 하트애교 발사

입력 2016-01-14 1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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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시그널’ 김혜수·이제훈·조진웅, 3人3色 하트애교 발사

이제훈과 조진웅, 김혜수가 특급 애교를 선사했다.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드라마 토크(Special Talk)가 생중계됐다.

세 배우는 애교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이제훈부터 김혜수까지 순차적으로 하트를 선사했다. 이제훈은 두 손을 모아 하트를 그렸고, 조진웅은 검지와 엄지로 미니하트를 그려냈다. 김혜수는 양팔을 크게 그리며 하트를 선사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미생’, ‘성균관스캔들’ 등의 김원석 감독과 ‘싸인’, ‘유령’ 등의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응답하라 1988’ 후속으로 22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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