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th 서울가요대상] 산이 “새 앨범 나온 범키에게 힘 불어넣어 달라”

입력 2016-01-14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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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가 ‘알앤비 힙합’ 부문 상을 수상했다.

산이는 14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알앤비힙합상을 수상했다.

산이는 “소속사 관계자 분들,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 새 앨범을 발매한 범키에게 힘을 불어넣어 달라”며 범키를 언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엑소, 레드벨벳, 여자친구, 빅스, 윤미래, 세븐틴, EXID, 비투비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했다. 시상 부문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 인기상, 신인상, 장르별 특별상, 한류특별상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서가대'는 전현무, 이하늬, EXID 하니가 MC를 맡았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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