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 “내 팔뚝이 남의 것? 자존심 상한다”外

입력 2016-01-1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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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류준열. 사진출처|네이버 V앱 방송 캡쳐

스타와 누리꾼의 촌철살인 코멘트는 언제나 색다른 재미를 준다. 17일 나온 스타와 누리꾼의 ‘말·말·말’을 묶었다.


● “남의 팔뚝? 굉장히 자존심이 상했다.”(연기자 류준열)

17일 오후 네이버 V앱 ‘응답하라, 류준열’ 생중계에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중 만원버스에서 덕선(혜리)을 보호하며 드러낸 팔뚝이 자신의 것이라며.


● “요리사 이제 주방으로 가주길 바라.”(누리꾼 spar****)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요리전문가가 등장하는 ‘쿡방’이 없다는 17일자 온라인 기사 댓글 중.


● “‘발레니노’ 이후 10년 만이다.”(리쌍 개리)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0일 1위에 오른 뒤 이날 공개한 수상 소감 영상을 통해 “10년 만에 1위했다”며.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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