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연예인 사생팬 문제 진단 “화장실 들어가려 머리 깎기도”

입력 2016-01-20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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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속 화제의 비평 코너 '한밤★상황실 제 3구역'에서는 허지웅과 김태훈이 스타의 사생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사생팬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는 스타들이 많아지면서, 일부 극성팬의 도 넘은 스타 사랑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제작진의 취재에 따르면, 한 사생팬은 잘못된 방법으로 얻은 스타의 개인 물품을 자신의 SNS에 경매로 내놓아 빈축을 샀다고 한다. 또 어떤 팬들은 스타가 가는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기 위해 머리를 깎기도 한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오늘 밤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 밖에도 사생팬에 대한 스타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개한다. 또 허지웅과 김태훈의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사생팬 논란을 심층적으로 다뤄본다.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 끝.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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