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황재근 “난 금수저 아닌 모래수저”

입력 2016-01-20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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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황재근 “난 금수저 아닌 모래수저”

디자이너 황재근이 자신을 금수저로 보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일각에서 황재근 씨에 대해 금수저가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고 물었다.

이에 황재근은 “흙수저 아닌 모래수저다. 절대 금수저가 아니다”라며 “‘나 혼자 산다’ 때 많이 이슈가 됐는데, 저를 금수저라고 보실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그는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동화책 그리는 거나 그림 가르치는 알바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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