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엑소 시우민, 부상 염려하는 팬들에게 “괜찮은 거 아시죠?”

입력 2016-01-21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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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시우민은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부상에 대해) 걱정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최근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 중 부상 당한 시우민. 그는 염려하는 팬들을 향해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 나온 것을 보면 괜찮은 것 알고 계시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뜨거운 관심과 응원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20일 21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QTV, JTBC(녹화중계) 그리고 장수위성TV을 통해 공개됐다. 시상식에는 빅뱅을 비롯해 엑소, 샤이니, 소녀시대, 비스트, 에프엑스, 에이핑크, 레드벨벳, AOA, 트와이스, 혁오, 비투비, 방탄소년단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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