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타 오라가 파격적인 공식석상룩을 선보였다.
지난 2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선 베르사체 오트 쿠튀르 2016 봄/여름(Spring-Summer) 컬렉션이 열렸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베르사체 패션쇼장에서 리타 오라를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타 오라는 끈으로만 연결된 아슬아슬한 주황색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리타 오라가 착용한 옷은 베르사체의 이번 시즌 의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타 오라는 육감적인 몸매로 모델들의 착용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리타 오라는 ‘제 2의 리한나’라 불리는 미국의 유명 팝스타. 최근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사우스포’ 등을 통해 연기자 변신을 시도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