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지마스터, 4년 만에 가요계 컴백

입력 2016-01-25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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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지마스타가 4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2월 1일 새 싱글 ‘열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인 지마스타는 신곡 ‘열쇠’로 데뷔 13년 차 지마스타의 내공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평이다.

‘열쇠’는 지난 2012년 발매한 ‘Hang Out’ 이후 4년의 작업 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티저 이미지는 열쇠구멍과 열쇠를 표현한 것으로 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과거 ‘낚시’와 ‘신처용가’ 등 욕설과 선정적인 표현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마니아층에서 이슈몰이에 성공하며 이름을 알린 지마스타는 수위 높은 가사와 솔직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마스타의 ‘열쇠’는 다음 달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G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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