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시민, 원어민이 인정한 독일어 실력 ‘유창’

입력 2016-01-26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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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시민, 원어민이 인정한 독일어 실력 ‘유창’

25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유시민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PR시대’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MC 성시경은 유시민에게 “독일에서 유학을 하셨다고 들었다”며 “다닐엘과 프리토킹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유시민은 유창한 독일어로 다니엘과 대화를 나눴다.

다니엘은 유시민의 독일어 실력에 대해 “정말 발음이 좋으시다”며 “솔직히 진중권 교수보다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시민은 정계 은퇴를 선언한 뒤 작가로 활약 중이다. 현재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의 진보 패널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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