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호박씨’ 직접 출연해 기부 입학 루머 밝힌다

입력 2016-01-26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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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호박씨'가 ‘돌아온 원조요정’이라는 주제로 80년대 CF요정 서정희를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이와 함께 오늘부터 새롭게 신설된 코너 ‘뜨거운 호박씨’가 또다른 이슈를 낳을 전망이다. ‘뜨거운 호박씨’는 연예계 핫이슈 전반을 심층 해부해 보는 코너로 시의성 있는 연예계 이슈를 발빠르게 전달하고, 패널들의 냉철한 분석과 토론이 펼쳐진다.

​첫 번째 현안은 오는 2월 4일 최종 공판이 나오는 이경실 남편 성추행 사건으로 남편을 감싼 이경실의 처세가 과연 옳은지에 대해 토론한다. 두 번째 현안은 걸그룹 타히티의 지수가 스폰서 제의를 받은 사건으로, 연예계 스폰서에 대한 존재여부에 대해 갑론을박한다.

마지막 현안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트와이이스의 대만 멤버 쯔위가 모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흔든 것이 중국에서 문제가 되어 정치적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는 현재 사태에 대해 뜨거운 공방을 가진다.

​다양한 연예계 핫이슈에 대한 토론에 앞서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서정희가 원조 요정에서 열혈엄마로 변신한 후 완벽함을 추구한 교육방법에 대한 후회와 진정한 좋은 엄마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이어 아이들을 둘러싼 기부 입학 루머에 대해서도 속시원하게 해명한다.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연예계의 숨겨졌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뜨거운 핫이슈를 다루는 연예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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