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박해진에 질투…분노의 설거지 폭소

입력 2016-01-27 0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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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서강준, 박해진에 질투…분노의 설거지 폭소

서강준이 박해진이 김고은 부모에게 점수를 따자, 질투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8회에서 유정(박해진)은 홍설(김고은) 부모와 만났다.

유정은 홍설 부모의 국수가게에 저녁을 먹으러 갔고 홍설 부모에게 인사했다. 홍설 모친은 처음부터 유정을 마음에 들어했지만 홍설 부친은 “4학년이면 취업활동은 하고 있느냐. 부모님은 뭐하시느냐”고 시비를 걸었다.

이에 유정이 인턴으로 일하고 있고, 부친이 그룹 회장이며 자신이 외아들이란 사실을 밝혔다. 그러자 홍설 부모의 입이 딱 벌어졌다. 백인호(서강준)는 그런 홍설 가족의 반응을 지켜보며 설거지를 하고 생수를 따르는 모습으로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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