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이 참석한 요리대회에는 전군이 참여하는 큰 행사인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물급의 셰프들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빅마마’ 이혜정부터 ‘한식의 대모’ 심영순, ‘중식의 달인’ 이연복까지 한국 요리계의 대표들이 대거 참여해 참가팀들의 음식을 시식하고 평가하게 될 예정.
심사위원들은 참가팀 석에 서있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을 발견하고 반가워했지만 이내 곧 그들의 실력을 의심하며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심사위원과 멤버들의 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는 후문.
멤버들의 2팀 포함 총 12팀이 참여한 이번 ‘군 급식 요리대회’에서 멤버들의 팀은 심사위원들의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14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