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서강준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이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친구를 컨셉트로 한 화보에서 서강준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엉뚱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자유자재로 보여줬다.
특히 그는 소품으로 등장한 파스타를 실제로 맛있게 먹으며 음료수를 찾기도 하는 등 기분 좋게 화보 촬영을 즐겼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지금까지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운 것이 있었기에 ‘치즈인더트랩’에서의 연기가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연출자 이윤정 감독님의 팬이 됐다”며 “처음으로 드라마 촬영보다 종방연을 먼저 한 작품이지만 끝까지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강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