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성숙+시크 매력까지? ‘역시 대세 걸그룹’[화보]

입력 2016-02-26 09: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가 화제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트와이스가 뮤즈로 활동하는 우아하고 트렌디한 매스티지 가방 브랜드 ‘레드체뚜’와의 두 번째 만남이다.

무대 위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 대신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9명의 숙녀들. 상큼발랄한 이미지는 없지만 성숙한 블랙&화이트룩에 핫핑크, 로열 블루 컬러 등의 가방을 매치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촬영장에서 만난 강아지를 보며 아이처럼 좋아하다가도 촬영을 시작하면 언제그랬냐는 듯 완벽한 비주얼과 시크한 표정을 연출해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는 트와이스를 상징하는 레드체뚜의 한정판 백, ‘트와이스 팝콘백’과 ‘트와이스 히피백’을 함께 스타일링해 더욱 의미있다. 특허 출원중인 트와이스 백과 멤버들의 즐거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나일론 홈페이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나일론 3월호 미니북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나일론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