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민낯이 이 정도? 훔치고 싶은 자체 발광 꿀피부[화보]

입력 2016-03-02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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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발광, 닮고 싶은 피부의 소유자, 설리의 파격적인 민낯 화보가 공개됐다.

컨셉은 아침에 일어난 얼굴 그대로, 파운데이션 하나 바르지 않은 설리의 극광 민낯을 보여주는 것. 따라서 이번 화보 촬영은 이례적으로, 별도의 피부 메이크업 없이 스킨케어 제품만 바른 피부로 진행되었다.

“예전에는 그냥 하얀 피부였던 것 같아요. 요새 푹 빠져서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 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부터는 피부가 환해지고 전보다 더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아요.”

촉촉하고 빛이 나는 화보 속 ‘극광 피부’를 만들어준 제품은 바로 SK-II의 신제품 극광 에센스.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결점을 줄여주고 피부에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광을 차오르게 도와줘 하나만 발라도 예뻐지는 민낯을 만들어주는 잇 아이템이다. 덕분에 설리도 자신 있게 민낯을 공개할 수 있었다고. 실제로 에센스까지만 바른 피부로 현장에 등장한 설리는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에 가까운 피부를 자랑해 스텝들이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톱스타들이 거쳐간 SK-∥ 뮤즈로 다양한 뷰티 신을 선보인 설리의 뷰티 화보는 쎄씨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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