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2016 드림콘서트’ MC 확정…2년 연속 진행 [공식입장]

입력 2016-05-11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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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2016 드림콘서트’ MC 확정…2년 연속 진행

슈퍼주니어 이특이 ‘2016 드림콘서트’ MC로 최종 확정됐다.

‘2016 드림콘서트’ 측에 따르면 이특은 올해도 드림콘서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지난해 드림콘서트 사상 최초로 단독 MC로 낙점된 이특은 올해도 진행자로 발탁됐다. 특유의 세련된 진행 실력이 이번에도 발탁된 이유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그런 가운데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1995년부터 시작된 드림콘서트는 올해 22회를 맞는다.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엑소를 비롯해 레드벨벳, 여자친구, 러블리즈, 비투비, B1A4, 태민(샤이니), 빅스, 마마무 등이 라인업으로 확정돼 공연을 꾸민다.


또 지난 4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프로젝트 걸그룹 I.O.I(아이오아이)도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드림콘서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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