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가 햇살아래 더 빛나는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서머 드림’을 주제로 뜨거운 태양 아래, 루나의 청순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카메라에 담았다. 햇살과 바람에 온 몸을 맡긴 루나는 풀과 물을 배경으로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분위기를 소화해냈다.

그 동안 무대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 특히 하늘거리는 의상과 잘 어울리는 빛나는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매력으로 남심을 설레게 한 루나의 화보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제공ㅣ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