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 “그룹 f(x)팬, 팀 막내라도 되고 싶다” [화보]

입력 2016-05-27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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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앤씨아가 선배 가수 에프엑스를 언급했다.

앤씨아는 bnt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앤씨아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모습이다. 상큼한 봄처녀부터 화끈한 바캉스 퀸 콘셉트까지 다양한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데뷔 2주년을 맞이한 그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좋았던 점도 있지만 외로웠던 순간이 많다. 멤버들끼리 화장실 가는 모습마저도 부럽더라”며 “솔로 가수 중 혜이니, 유승우와 친하다. 유승우는 ‘예뻐서’ 무대에 깜짝 출연하고 ‘선’ 피처링을 하면서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만약 그룹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에프엑스 선배님 곡으로 활동해보고 싶다. 특유의 매력과 음색을 가진 에프엑스의 열혈 팬이다. 만약 제가 일원이 될 수 있다면 막내를 담당하겠다. 노래는 루나 선배님께서 너무 잘하시기 때문에 그룹에 속해도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없다”고 덧붙였다.

앤씨아는 7월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b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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