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스티브 유)가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8일 유승준은 웨이보를 통해 ‘유산소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유승준이 농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41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빠른 몸놀림과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유승준은 2015년 9월 재외 동포들에게만 발급되는 F-4 비자를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 이에 LA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사증 발급 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며, 지난 23일 세 번째 변론이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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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승준 웨이보